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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하대, 시각장애우와 함께 희망 케익 만들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4.11 09:20 조회 3029

인하대, 시각장애우와 함께 희망 케익 만들기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1~3급 중증 장애우 10명을 초청해 학내 본관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시각장애우와 함께 손으로 빚은 희망의 케익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과 한글점자인 훈맹정음 반포 90주년을 기념해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과 공동으로 협력해 마련됐다.

한글점자는 일제치하 재생원(현 서울맹학교)에서 송암 박두성 선생(시각장애우교사, 1888-1963)이 창안한 한국시각장애인의 유일한 문자다.

최순자 총장은 인천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점자 명함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총장 취임 후 국문과 영문 명함 제작을 요청하면서 복지관과 인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 날 케익만들기 과정을 담은 설명서가 시각장애우들이 읽을 수 있도록 점자로 제작됐다.

시각장애우들은 점자 설명서에 따라 식품영양학과 학생들과 1대 1 팀을 이뤄 밀가루 반죽부터 케익 굽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실행해 자신이 구운 케익을 함께 맛볼 계획이다.

또한 오븐 대신 전자렌지를 이용한 케익 레시피를 제공해 시각장애우들이 가정에서도 화상의 위험을 줄이고, 직접 케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식품영양학과 파티셰 동아리 회장 함미애 양은 "짧은 시간이지만 장애우들과 소통하며,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학과 동아리 활동을 뜻깊게 활용하고자 참가를 신청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총장은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이 함께 생각과 경험을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다름''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인천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하대는 지난 2014년부터 나눔 정신을 고취하고자 ''나눔의 공학'' 교과목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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